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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2021 정기학술대회 미니 심포지엄 개최

2021-10-29
한국파스퇴르연구소, KSMCB 2021 정기학술대회
미니 심포지엄 개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2021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2021 정기학술대회에서 미니 심포지엄 세션을 열고 감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연구개발 협력 전략을 논의합니다. 2021 KSMCB 정기학술대회는 11월 3일부터 3일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제주국제컨벤션센터)으로 개최되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R&D Preparedness for Infectious Diseases and International and National  Cooperation”을 주제로  11월 5일(금)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30분까지 3층 한라홀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합니다.

>> 행사 홈페이지: https://www.ksmcb.or.kr/icksmcb2021/program/sub05.html#openView19

본 심포지엄에는 글로벌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는 국내외 주요기관 전문가 5인이 참석해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약개발스크리닝플랫폼 David Shum 팀장, 글로피드알(GLoPID-R)의 Hans-Eckhardt Hagen 박사, 세네갈 파스퇴르연구소의 Amadou Sall 박사, 국립감염병연구소 장희창 박사, 라이트펀드(RIGHT FUND) 김한이 박사 등이 현재 및 미래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감염병 감시·대응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기술, 효과적인 연구개발 자금 지원, 긴밀한 국제 협력프레임 구축, 치료제 및 백신개발 전략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를 통해 얻은 교훈을 기반으로 우리는 다가올 미지의 감염병에 대해 보다 준비된 모습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감염병 감시, 진단, 기초/응용 연구, 치료제 및 백신개발 등의 각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국경을 초월한 연구협력을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관련자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