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행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J2H 바이오텍에게 C형 간염 치료 후보물질 이전
2016-10-19
2016년 10월 11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C형 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J2H 바이오텍에게 이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2013년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바이러스성 치료제를 발굴하기 위해 C형 간염 바이러스 세포배양 시스템을 이용 저분자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검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티오펜 우레아 (TU: Thiophene Urea)라는 화합물질 계열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2015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Korea Drug Development Fund)의 연구비 지원으로, 티오펜 우레아(TU) 저분자 물질계열의 선도물질(Lead)을 최적화하여 최종 후보물질을 돌출하였다. 티오펜 우레아(TU)는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에 결합하여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한다. 따라서 간(liver) 안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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