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 연구소

[디지털타임스] 신변종 감염병 대응 `바이러스기초硏` 문열어

2021-07-06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이하 바이러스연)가 지난 6일 문을 열었습니다. 향후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협력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는데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바이러스연과 협력해 국가 감염병 대비·대응력 강화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바이러스 기초연구를 위한 핵심 연구 인프라인 연구자원센터를 유치하여 현재 신규 연구설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을 포함하는 본 연구설비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전까지는 바이러스연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관련 전문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우수한 감염병 연구역량과 세계적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 보건안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 + + +

디지털타임스 (2021.7.6)

신변종 감염병 대응 `바이러스기초硏` 문열어

내용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