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의 수도 방기의 파스퇴르연구소는 최근 연구보고서에서 중앙아프리카 5세 이하 어린이의 59%가 무증상 광범위 베타락타메이즈 분비 장내세균 (ESBL-E)의 항생제 내성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최신 연구 결과는 항생제 내성균들이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확산되어있음을 시사하며,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더 많은 글로벌 캠페인 및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항생제 내성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사작용 및 항생제 내성 매커니즘을 포함한 박테리아의 생리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항생물질 개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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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확인: http://goo.gl/AOMfzp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항생제 내성연구팀: http://goo.gl/qlcI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