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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미래 과학 꿈나무 모여라”

2016-02-26


중·고생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는 올해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과학 이론을 배우고, 고등학생들은 과학자들과 만남을 통해 과학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2009년부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 3천여 명의 미래 과학자와 리더가 생명과학 교육 혜택을 받았다. 
 
현재 올해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구소 홈페이지(www.ip-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킴 자바라 박사는 “아이들과 과학자들은 그들 주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서로 나누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우리는 미래 과학 꿈나무들이 질문하고, 실험하고, 새로운 발견을 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일보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