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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및 4단계 BK21 교육연구단과 연구협력 증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21-02-25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및 4단계 BK21 교육연구단과 바이오메디컬 연구협력 증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및 [4단계 BK21사업] 바이오헬스 융합 신소재 교육연구단이 2월 22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바이오메디컬 분야 연구협력을 증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세 기관은 감염병 신약개발 연구 촉진과 암진단 및 바이오이미징에 바이오센싱 소재 적용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연구원 교류, 최신 연구 및 기술 정보 공유, 공동연구, 교육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진행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인력, 정보, 기술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의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들이 감염병 연구의 세계적 중심지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실제 신약개발 연구를 경험해 보는 단기 프로그램 운영 관련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선진 바이오이미징 기술과 가톨릭대학교의 차세대 기능성 생물소재 개발 기술을 접목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가속화하기 위한 연구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향후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시너지를 창출하고 향후 생명공학 연구를 이끌어 갈 글로벌 연구자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