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 연구 및 임상시험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국립중앙의료원이 12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감염병 연구 및 임상시험 분야 상호 교류와 연구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연구, 학술정보 교류, 장비ㆍ시설 관련 협력 등을 추진하고 세미나, 워크샵 등을 공동 개최해 감염병 기초ㆍ응용 연구 및 임상 전문가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은 “국가중앙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과의 다양한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 감염병 대비ㆍ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신약개발 분야 우수 기초연구 성과가 임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