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일, 경기도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17년 3월 2일 ~ 3월 15일까지 2017 후기 UST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UST 석·박사 과정(생화학 전공)은 다양한 질병 연구 및 신약발굴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연구 현장에서 실습중심의 선진 연구 기회를 제공받는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연구현장중심 교육으로 신생융합기술 분야의 석·박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4년에 개교하였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2014년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총 33개 UST 캠퍼스 가운데 유일한 공익법인민간 연구소이다.
2017년 후기 정원은 4명으로 일반전형(3월 9일 ~ 3월 15일)과 특별전형(3월 2일 ~ 3월 15일)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UST 홈페이지(
http://www.ust.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ip-korea.org)및 다음 연락처로 문의 가능하다. (전화번호: 031-8018-8041, 이메일:
publicaffairs@ip-korea.org)
※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대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제 공중 보건 이슈에 초점을 맞춘 국제적인 연구 기관으로, 질병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첨단 방법을 융합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 프로젝트를 장려함으로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과학 지식과 기술 자원 축적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독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4가지 공익적인 핵심 미션을 수행하며 공중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 연구: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생물학 · 화학 · IT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세포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잠재적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기작을 가진 타겟(target)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교육: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차세대 과학자 및 공중 보건 전문가 육성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혁신 및 연구 정신을 북돋아 줌으로 대한민국 지식경제(knowledge economy)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3) 공중 보건: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내 및 국제 보건 전문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4)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연구 결과의 중개 (Translation):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을 통해 공중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 회원이며, 중심 연구소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제약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및 국제적 연구 제휴를 통해 연구 협력 프로젝트 기반으로 한국 R&D 기술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4월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파리 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간의 협력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또한 경기도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