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2016년 10월 28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공식적으로 2016년 10월 26일 코리아 타임즈에 올라온 ‘메르스 바이러스 무단 반출사건의 전모'란 기사에 실린 비난에 대해 고려할 가치가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16년 3월 7일 연구소 이사회의 만장 일치로 해임된 연구소 전 소장인 하킴 자바라씨가 작성한 기사가 오도하고 있는 비난과 명예 훼손 일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메르스 바이러스 무단 반출사건의 전모’ 기사 게재가 연구소의 진실성과 명성에 심각한 악 영향을 끼쳤으며, 현재 관련된 후속 절차를 고려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