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GE 헬스케어와 공동으로 ‘신약 개발 심포지엄’ 열어

2016-04-20


2016년 4월 20일, 경기도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로베르토 브루존)는 GE 헬스케어와 공동으로 19일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에서 ‘See What Others Don’t’라는 주제로 신약 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신약 개발 연구에 관심있는 약 100여명의 연구진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신약 개발 관련 최신 기술과 함께, 실제로 질환 연구에 적용되고 있는 바이오 마커(Biomarker)와 치료제 유전 정보를 얻는 방법, 신약 및 타켓 발굴을 위한 통합적 접근법, 다양한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스크리닝 결과를 증폭시키는 방법 등 다양한 연구 방법들이 공유되었다. 또한 실제로 트리파노소마증(Trypanosomiasis)과 리슈마니아증(Leishmaniasis) 치료제 개발에 적용된 사례 역시 발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연구진들간의 신약 개발과 관련한 최신 정보 교류는 물론, 앞으로 공동 연구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발표 자료는 연구소 홈페이지(http://goo.gl/nTvRcJ)에서 다운 받으실수 있다.










 
#       #       #       #       #       #
※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대하여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감염성 질병 연구를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연구소만의 독특한 중개 연구 기법과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기술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가능하게 함으로 세계적인 공중보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연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산업 및 학계와 연구협력 및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교육 및 트레이닝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는 전세계 29개국에 33개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의 미션과 문화 그리고 가치를 추구합니다. 국제 네트워크는 이런 다양한 인적 자원과 과학 공동체를 활용해 국제적인 연구와 공중보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교육 및 트레이닝 과정 역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연구소는 다양성과 글로벌 입지를 활용해 혁신적으로 국제 공중보건 문제 및 우선 과제들을 해결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