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5 참가
2015-06-05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는 지난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5'에 참가했다.
감염성 질환과 암 연구에 중점을 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로부터 일부 연구 재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뛰어난 기초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고유의 중개연구 기술 및 역량에 접목하여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비영리 공익 연구기관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과 함께 경기도관 내 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 약 1,000여명 이상의 방문자들에게 루이 파스퇴르박사의 업적과 2004 년 설립 이래 모든 인류를 위해 끊임없이 질병과 싸우고 있는 연구소의 사명을 공유했다. 아울러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하여 국내외 주요 제약 및 바이오 업계 전문가들과 연구 협력 포인트 도출, 감염성 질환 연구 분야 최신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의 실무적 협의를 나눴다.
아시아 최대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인‘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5'는 콘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바이오 잡페어 등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국내외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의 현 주소와 동향을 알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 관련 450여개의 부스가 전시되어 글로벌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