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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27일 제약사 연구지원 사업 설명회

2016-01-26
판교에 소재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가 도내 소재한 제약사, 바이오기업, 연구소를 위한 새로운 연구 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내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경기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 및 연구소의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우수한 스크리니링 기술과 숙련된 인적자원을 접목해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발굴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총 5개 과제를 선정 국내 신약 후보물질발굴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한편, 2004년 설립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성 질병 연구를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독특한 중개 연구 기법과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기술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가능하게 함으로 세계적인 공중보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연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산업 및 학계와 연구협력 및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교육 및 트레이닝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8018-8043


출처: 경기일보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