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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국제원자력기구·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글로벌 인수공통감염병 감시·대응 방안 논의
2023-12-27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국제원자력기구·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글로벌 인수공통감염병 감시·대응 방안 논의
글로벌 인수공통감염병 감시·대응 방안 논의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시행하는 연구사업인 ‘조디악 프로젝트’(ZOonotic Disease Integrated ACtion)의 제1차 아시아 지역 연구조정회의가 15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에서 열렸습니다.
조디악 프로젝트는 원자력 기술 등을 응용해 동물 매개 병원체를 감시·추적·조기 진단하는 ‘동물원성 감염병 통합대응 사업’으로 국내에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IA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태국, 네팔 등 아시아 지역 동물보건·수의학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신종 및 재출현 인수공통전염병의 탐지 및 통제를 위한 실험실 역량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IPK의 신약스크리닝팀과 바이오뱅크팀은 각 이미지 기반 스크리닝 기술과 글로벌 감염병 연구자원은행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습니다.
이어 IPK의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시설(ABSL-3)과 첨단 신약개발 스크리닝 플랫폼 등을 돌아보는 랩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IPK는 아태지역 대표 감염병 연구허브로서 국제 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감염병 대응·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할 것 입니다.
조디악 프로젝트는 원자력 기술 등을 응용해 동물 매개 병원체를 감시·추적·조기 진단하는 ‘동물원성 감염병 통합대응 사업’으로 국내에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IAEA와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태국, 네팔 등 아시아 지역 동물보건·수의학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신종 및 재출현 인수공통전염병의 탐지 및 통제를 위한 실험실 역량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IPK의 신약스크리닝팀과 바이오뱅크팀은 각 이미지 기반 스크리닝 기술과 글로벌 감염병 연구자원은행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습니다.
이어 IPK의 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시설(ABSL-3)과 첨단 신약개발 스크리닝 플랫폼 등을 돌아보는 랩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IPK는 아태지역 대표 감염병 연구허브로서 국제 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감염병 대응·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