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파스퇴르연구소,기획예산실 박진현 실장과 홍보팀 김도희 팀장 임명

2015-07-10
경기도 판교, 2015년 7월 10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자바라)는  박진현 연구지원팀장을 기획예산실장으로 승진 발령하였고, 공석이였던 홍보팀장에 김도희 팀장을 신규채용하였다. 박진현 실장은 예산을 지원하는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기관 예산을 기획하게 되며, 김도희 홍보팀장은 정부·유관기관 및 대국민 홍보를 통해 바이오연구 대중의 이해도 증진과 기관 홍보를 이끌 예정이다.
 
“김도희 팀장의 지식, 경력, 열정 및 직업 윤리는 우리 연구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라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가 말했다. 덧붙여, “그 동안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구원들이 홍보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연구소의 미션과 연구 목표를 더 잘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만큼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라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인류를 향한 명확한 미션과 비전을 가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본연의 미션과 비젼을 대중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도희 팀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입사전, 프랑스계 건축 자재 기업인 라파지한라시멘트와 미국계 인증기관인 UL Korea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한편, 하킴 자바라 박사는 “박진현 실장은 다년간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멘토와 리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전략기획 능력과 뛰어난 협상기술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능력을 인정하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다시 일하게 되었다.“ 라며 ”13년 이상의 예산 기획 및 연구개발 예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 연구예산을 기획하고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리라고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박진현 실장은 “자바라 박사의 경영 철학, 과학적 전문성 및 리더십을 확신하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다시 일하는 것을 결심하였고, 우리 기관이 안정적인 연구자금 확보 및 운영을 통해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