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 1회 IP-K 오픈하우스 성황리 개최

2011-12-02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 1회 오픈 하우스 개최
국내 신약개발 분야 산?학?연 인사 약 130명 참석 속 성황리 마무리
혁신적 신약개발기술 발표를 통한 글로벌 중개연구소 위상 정립

-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국내 바이오?제약분야 산?학?연과의 협력강화 및 소통확대를 목적으로 신약개발 중개연구* 기술 플랫폼 및 그간의 연구성과를 공개하는 ‘제 1회 IP-K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 생물학, 응용기술, 화학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신약개발 기술을 통해 학계의 기초연구성과를 산업계로 연계하여 신약개발
현실화를 가속화 및 효율화

- 페노믹스크린, 페노믹아이디, 타겟프리 구조활성 상관성연구, 기술개발센터의 4가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독자 구축 신약개발 핵심 기술을 한국 과학계 및 산업계와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중개연구소’로서의 한국 내 위상을 높이고, 산?학?연의 건설적인 협력을 촉진
- 주요 참석자 :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연판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장,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외부인사 약 120명

신약개발의 글로벌 중개 연구소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IP-K, 소장: 울프 네바스)는, 지난 12월 1일 “제 1회 IP-K 오픈 하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4년 4월 개소 이래 최초의 공식 초청 행사로 진행된 “제 1회 IP-K 오픈 하우스”는 연구소의 중개연구첨부 1 미션 수행을 위한 활동성과와 연구역량 및 신약개발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산-학-연과의 협력 강화 및 소통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1부 순서인 현황보고회를 통해 울프 네바스(Ulf Nehrbass)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중개연구 미션의 의미와 중요성, 자체 개발한 혁신적 신약개발 기술 및 그 동안의 연구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신약개발의 선진화를 위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중추적 역할에 대한 산?학?연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2부 순서인 기술전시회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첨단 신약개발 기술의 핵심인 ‘페노믹(Phenomic)’을 주제로 하여 약 100분 간 진행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정상급의 연구소인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생명공학기술(BT)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T)이 융합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네가지 핵심 신약개발기술소개, 연구소 투어를 통한 첨단 신약개발기술 시연 등, 국내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산?학?연 인사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연판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장,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로끄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SK케미칼 연구소장, 종근당 종합연구소장, 유한양행 R&D 전략실장, 녹십자 종합연구소 이사, 한독약품 부사장 등 국내 신약개발분야 정상급 인사 약 1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계와 산업계 간의 간극을 메우고, 국내 학계의 우수한 성과를 산업계의 신약개발 성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중추적 가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고유의 혁신적 기술을 사용하여 국내 신약개발의 선진화를 선도 할 것”이라고 울프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