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2009 세계기술대상' 후보 선정

2009-07-20

한국파스퇴르연구소, `2009 세계기술대상` 후보
- 전세계 생명과학분야에서 혁신성 인정받는 기염
- 혁신리더로서의 자리매김, 신약개발 가속화의 새로운 영감 제시

□ 국내 신약개발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이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 글로벌 신약개발 중개연구기지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 www.ip-korea.org)가 ‘2009 세계기술대상’(World Technology Awards) 생명과학분야 기업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세계기술대상’은 실제현장에서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기술을 개발한 가장 혁신적인 개인 및 기관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약개발에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생명과학부문 후보자에 올랐다고 밝혔다.

□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울프 네바스 소장은, “세계기술대상에 진출하는 영광을 갖게 되어 무척 감격스러우며, 이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급변하고 있는 생명과학 업계에서 혁신리더로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해 주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혁신성이 전세계적으로 신약개발 가속화 및 연구개발의 길에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계기술대상(World Technology Awards, www.wtn.net)은 매년 우수한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2000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20여개 분야(개인:20개 분야, 기관:10개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혁신기술을 동종업계의 리더들의 투표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