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테크노밸리 신축이전

2009-04-15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테크노밸리 신축이전
- 판교이전 개소식 및 국제심포지엄 5.8(금) 개최 예정

신약개발의 글로벌 중개연구기지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 www.ip-korea.org)가 판교테크노밸리 단지에 신축된 독립연구시설로 이전, 판교테크노밸리의 첫 포문을 열었다.

? 주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6번지 (우. 463-400)
? 대표전화 : 031-8018-8000, 팩스: 031-8018-8010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판교에 독립연구시설을 신축하여, 기존에 한국과학기술원(KIST,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 및 나노소자특화팹센터(KANC,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분산 입주하고 있었던 연구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다.

동 연구소는 중?장기적 발전의 토대가 될 연구시설로, 신약개발 및 생명과학분야 첨단연구설비를 갖추었고 특히, 지난달 30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축건물로는 최초의 BL-3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를 획득, 안전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정상급 바이오연구개발 기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판교이전을 기념하여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오는 5월 8일 판교이전 개소식 및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문의: 031-8018-8050, www.ip-korea.org)